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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슈트랄 지방 근경에서 한 나라가 멸망했다. 민중을 혁명으로 인도한 건 성녀 에리카라는 흑발 여성. 신생국가의 초대 원수가 된 그녀는 쉴 새 없이 열강 제국에 스스로 걸음을 옮긴다. 모든 것은 자신의 비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너, 그냥 광대가 아니로군. 더 질 나쁜 마녀인가.”
“저는 그저 약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한편, 리오는 복수를 끝냈다고 보고하기 위해 야구모 지방으로 귀향을 결정한다. 그런데 도중에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과 재회하는데……?!
“너, 그냥 광대가 아니로군. 더 질 나쁜 마녀인가.”
“저는 그저 약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한편, 리오는 복수를 끝냈다고 보고하기 위해 야구모 지방으로 귀향을 결정한다. 그런데 도중에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과 재회하는데……?!
저자: 키타야마 유리
프롤로그 맹세
제1장 가르아크 왕국에서의 나날
제2장 출발에 앞서
제3장 마을로, 재회
막간 지배자와 성녀의 대담
제4장 새로운 재회와 새로운 밀회
막간 센트스텔라 왕국에서 온 편지
제5장 성녀의 태동
제6장 성녀의 습격
에필로그 동행인
후기
제1장 가르아크 왕국에서의 나날
제2장 출발에 앞서
제3장 마을로, 재회
막간 지배자와 성녀의 대담
제4장 새로운 재회와 새로운 밀회
막간 센트스텔라 왕국에서 온 편지
제5장 성녀의 태동
제6장 성녀의 습격
에필로그 동행인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