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소비에트 SF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가 추리소설의 열렬한 애호가로서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약속』을 모범 삼아 쓴 『죽은 등산가의 호텔Отель ?У Погибшего Альпиниста?』(1970)이 현대문학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노변의 피크닉』 『신이 되기는 어렵다』에 이어 현대문학에서 선보이는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세 번째 권으로, 애거사 크리스티풍 고전 밀실 살인 미스터리와 SF의 기상천외한 매시업을 통해 추리 장르의 법칙을 이야기했다. 이번 한국어판 『죽은 등산가의 호텔』에는 2015년 멜빌하우스퍼블리싱 영역판의 「제프 밴더미어 해제」와 2001년 동생 보리스 스트루가츠키가 펴낸 회상록 『지난 일들에 관하여』의 『죽은 등산가의 호텔』 부분 「후기」를 함께 수록했다.
저자: 아르카디 스트루가츠키
죽은 등산가의 호텔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에필로그
보리스 스트루가츠키 후기
제프 밴더미어 해제
옮긴이의 말
스트루가츠키 형제 작품 목록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에필로그
보리스 스트루가츠키 후기
제프 밴더미어 해제
옮긴이의 말
스트루가츠키 형제 작품 목록
해외 서평 ●
● 훈제 청어와 맥거핀이 넘쳐 난다. 패러디, 부조리 철학, 초현실주의가 미쳐 날뛴다. 그럼에도 스트루가츠키 형제는 절대 통제력을 잃지 않는다. 심지어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 주제까지 엮어 넣는다. 대단한 걸작tour de force. _ 《월드 리터리처 투데이》
● 보리스와 아르카디는 『죽은 등산가의 호텔』로 말미암아 창작의 ‘순전한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은 오늘의 독자에게로 전해진다. 형제의 SF적 영혼은 가능한 모든 과도적 공간에 깃들인 어떤 종류의 긴장이든 즐기고 마는 이 소설 속 눈 덮인 장章들 위에서 여전히 뭉근하게 빛나고 있다. _ 제프 밴더미어(「해제」에서)
● 스트루가츠키 형제 최고의 작품. 장난 같으면서 동시에 무척 진지하다. 『죽은 등산가의 호텔』은 단지 후더닛이 아니라 훨씬 더 근사한 무언가다. 따뜻한 포트와인을 한 잔 따라 미지의 것에 골몰할 준비를 하라 _《로스앤젤레스 북 리뷰》
● 성찬盛饌. 불꽃을 일으킬 메마른 유머가 충분하고, 수수께끼가 풀린 후에도 오래도록 남을 스며드는 공포가 깔려 있다. 『죽은 등산가의 호텔』은 유쾌함과 멜랑콜리를 오가고, 독후는 대단히 흡족하다. _《뉴욕 타임스 북 리뷰》
● 지금까지 읽은 SF 중에서 가장 노련하고 묵직하다. 필치는 균형 잡혀 있고 서사는 아름답게 구조화되어 있다. _ 시어도어 스터전
● 스트루가츠키 형제 중에서 한 명은 고골의 후손이고 한 명은 체호프의 후손인데, 누가 어느 쪽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_ 어슐러 K. 르 귄
● 스트루가츠키 형제는 니콜라이 고골에서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를 아우르는 러시아 전통의 적법한 계승자이자, 최고의 소비에트 SF 작가다. 인지주의 윤리가 없는 시민은 포식동물로 전락한다는 그들의 인식에서 형제의 소설은 주류 문학과 맞닿아 있다. _『공상과학 백과사전』
● 여러 가지로 해석 가능한 결말과, 기상천외한 요소들로 기존의 미스터리 서사를 무너뜨리려는 이 소설의 뚝심은 SF 장르에서의 희망과 일맥상통한다. 저기에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발상은 여기의 상황이 어쩌면 나아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제아무리 엄혹한 디스토피아일지라도 구원의 탈출구-인간들 자신에 의해 가해진 구속에서 벗어나는 길-가 없는 경우는 드물다. 초반부에서 호텔 주인이 글렙스키에게 이야기하듯이, 더 나은 무언가를 상상하도록 해 주는 것은 미지의 것이기 때문이다. _《파리 리뷰》
● 역대 러시아 지식인들은 스트루가츠키 형제에게서 배태되었다. 그들의 책은 소비에트 사회나 실로 억압적인 모든 사회에 대한 정치 논평이라는 특별한 관점에서 읽힐 수 있다. _《가디언》
● 스트루가츠키 형제는 자신들이 공상적인 것의 사실주의자임을 증명해 보인다. 공상소설에서의 사실주의가 논리적 귀결에 대한 존중, 오로지 가정된 전제에서 모든 결론을 추론할 때의 성실함이라는 것을 고려하건대. _ 스타니스와프 렘
● 강력하게, 아니 강박적이다시피 할 정도로 논리적(길고 복잡한, 카프카적인 논리)이다. 관료주의의 이해 불가능한 의식儀式은 대부분의 스트루가츠키 형제 소설의 배경이 된다. _ 브라이언 W. 올디스
●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작품은 세계문학의 불가결한 요소다. _《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 스트루가츠키 형제는 다른 문학 형식으로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소비에트 삶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공상과학소설이란 장르를 이용한 작가다. _《뉴욕 타임스》
● 러시아 SF가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스트루가츠키 형제에게 거하리라. 새로운 세대 SF 독자를 위한 근사한 필독서. _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 훈제 청어와 맥거핀이 넘쳐 난다. 패러디, 부조리 철학, 초현실주의가 미쳐 날뛴다. 그럼에도 스트루가츠키 형제는 절대 통제력을 잃지 않는다. 심지어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 주제까지 엮어 넣는다. 대단한 걸작tour de force. _ 《월드 리터리처 투데이》
● 보리스와 아르카디는 『죽은 등산가의 호텔』로 말미암아 창작의 ‘순전한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은 오늘의 독자에게로 전해진다. 형제의 SF적 영혼은 가능한 모든 과도적 공간에 깃들인 어떤 종류의 긴장이든 즐기고 마는 이 소설 속 눈 덮인 장章들 위에서 여전히 뭉근하게 빛나고 있다. _ 제프 밴더미어(「해제」에서)
● 스트루가츠키 형제 최고의 작품. 장난 같으면서 동시에 무척 진지하다. 『죽은 등산가의 호텔』은 단지 후더닛이 아니라 훨씬 더 근사한 무언가다. 따뜻한 포트와인을 한 잔 따라 미지의 것에 골몰할 준비를 하라 _《로스앤젤레스 북 리뷰》
● 성찬盛饌. 불꽃을 일으킬 메마른 유머가 충분하고, 수수께끼가 풀린 후에도 오래도록 남을 스며드는 공포가 깔려 있다. 『죽은 등산가의 호텔』은 유쾌함과 멜랑콜리를 오가고, 독후는 대단히 흡족하다. _《뉴욕 타임스 북 리뷰》
● 지금까지 읽은 SF 중에서 가장 노련하고 묵직하다. 필치는 균형 잡혀 있고 서사는 아름답게 구조화되어 있다. _ 시어도어 스터전
● 스트루가츠키 형제 중에서 한 명은 고골의 후손이고 한 명은 체호프의 후손인데, 누가 어느 쪽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_ 어슐러 K. 르 귄
● 스트루가츠키 형제는 니콜라이 고골에서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를 아우르는 러시아 전통의 적법한 계승자이자, 최고의 소비에트 SF 작가다. 인지주의 윤리가 없는 시민은 포식동물로 전락한다는 그들의 인식에서 형제의 소설은 주류 문학과 맞닿아 있다. _『공상과학 백과사전』
● 여러 가지로 해석 가능한 결말과, 기상천외한 요소들로 기존의 미스터리 서사를 무너뜨리려는 이 소설의 뚝심은 SF 장르에서의 희망과 일맥상통한다. 저기에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발상은 여기의 상황이 어쩌면 나아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제아무리 엄혹한 디스토피아일지라도 구원의 탈출구-인간들 자신에 의해 가해진 구속에서 벗어나는 길-가 없는 경우는 드물다. 초반부에서 호텔 주인이 글렙스키에게 이야기하듯이, 더 나은 무언가를 상상하도록 해 주는 것은 미지의 것이기 때문이다. _《파리 리뷰》
● 역대 러시아 지식인들은 스트루가츠키 형제에게서 배태되었다. 그들의 책은 소비에트 사회나 실로 억압적인 모든 사회에 대한 정치 논평이라는 특별한 관점에서 읽힐 수 있다. _《가디언》
● 스트루가츠키 형제는 자신들이 공상적인 것의 사실주의자임을 증명해 보인다. 공상소설에서의 사실주의가 논리적 귀결에 대한 존중, 오로지 가정된 전제에서 모든 결론을 추론할 때의 성실함이라는 것을 고려하건대. _ 스타니스와프 렘
● 강력하게, 아니 강박적이다시피 할 정도로 논리적(길고 복잡한, 카프카적인 논리)이다. 관료주의의 이해 불가능한 의식儀式은 대부분의 스트루가츠키 형제 소설의 배경이 된다. _ 브라이언 W. 올디스
●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작품은 세계문학의 불가결한 요소다. _《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 스트루가츠키 형제는 다른 문학 형식으로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소비에트 삶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공상과학소설이란 장르를 이용한 작가다. _《뉴욕 타임스》
● 러시아 SF가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스트루가츠키 형제에게 거하리라. 새로운 세대 SF 독자를 위한 근사한 필독서. _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