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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5권. 「아사히 신문」에 1907년에 폭발적인 인기 속에 연재된 소설이다. 우미인초에는 남자와 여자, 과거와 현재, 사랑과 분노, 삶과 죽음이 봄에서 여름으로 흐르는 계절에 함께 녹아 있다.
저자: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송태욱 (옮긴이)
우미인초
우미인초 15
해설_ 봄날의 산행| 강영숙(소설가) 436
나쓰메 소세키 연보 446
우미인초 15
해설_ 봄날의 산행| 강영숙(소설가) 436
나쓰메 소세키 연보 446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갱부”, 강상중이 아낀 “산시로”,
김경주가 옮겨 적은 “그 후”, 너무나 사랑받은 “우미인초”
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이야기
해답이 없는 물음을 던지고 고민하는 청춘의 ‘창백한 고뇌’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2차분, 그 난처한 주인공들을 만나다
“그 우울한 청춘의 시대, 옆에서 늘 속삭이듯 말을 걸어준 것은 나쓰메 소세키였습니다”
자유를 구가하고 독립을 주장하며 자아를 내세우는 풍요로운 사회에서 왜 이렇게 다들 고독한가. 부모자식, 부부, 친척, 친구, 연인, 사제……인간관계 안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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