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은 호주의 중심 시내에서부터 대자연까지 아우르는 100가지 매력을 소개한 책이다. 호주하면 생각나는 오페라 하우스, 울루루, 골드 코스트 등을 포함하여 정치, 경제, 문화적인 면에서 호주는 이끌어 나가는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브리즈번과 같은 핵심 도시를 구석구석 보여준다. 또한 대륙인 동시에 하나의 섬인 호주의 풍부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블루 마운틴, 아웃백, 킹스 캐니언 등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특히 단순한 여행 정보만이 아닌 그곳만의 역사, 전해지는 이야기 등 소소한 것까지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호주 여행의 고수 앨리스가 들려준다.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엄선했으며, 호주 어느 곳을 여행하더라도 그곳이 가진 매력과 특징, 음식, 문화를 충분히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풍부한 사진과, 다양하게 전망할 수 있는 포토 포인트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