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개방적인 태국의 휴양 섬
《코사무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태국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작은 섬, 코사무이. 과거에는 신혼여행지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커플을 비롯한 다양한 자유 여행자도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해 휴양뿐만 아니라 여행자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게 된다.
휴양지의 필수 조건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포함한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부티크 스타일의 개성 강하고 사랑스러운 리조트도 많다. 유러피언의 휴양지라 불릴 정도로 유럽인이 많이 방문해 다국적 레스토랑이 포진되어 있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의 나이트라이프 문화도 정착되어 있다.
일반적인 호텔 내 고급 스파와는 차별화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파 시설도 있어 에코 힐링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풀문 파티’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팡안과 다이버들의 메카로도 불리는 코타오,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앙통 해상국립공원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섬들이 산재해 있어 연계 여행을 하기에도 좋다. 이렇게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기에 이곳에 대해 얼마큼 아는지가 코사무이 여행을 느긋한 휴식에서 끝낼 것인지, 활동적인 시간을 추가해 보낼 것인지 여행의 성격을 결정한다.
는 국내 유일의 코사무이의 가이드북으로서 오랜 시간 코사무이를 방문한 저자들의 내공을 살려 지금껏 쌓아온 정보를 몽땅 담아냈다. 이제는 관광지처럼 여겨질 정도로 유명한 맛집과 숙소, 스파 등을 탄탄하게 소개하고, 곳곳에 새로 생긴 분위기 좋은 힙한 스폿을 추가해 담았다.
게다가 개정을 맞이해 표지와 더불어 내지까지 깔끔하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바꾸어 독자들이 보기 좋고, 알기 쉽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태국 속의 유럽’이라 불릴 만큼 세련되고 개정 넘치는 코사무이의 각 지역을 비롯해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주변 섬까지 빠짐없이 소개해 독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많은 것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