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해버린 사악한 현지사·쿠로카와에 의한 압정에 시달리는 이미하마현.
잠복해 있던 비스코 일행이 TV 너머로 목격한 것은
비스코를 주역으로 한 영화 제작 발표 기자회견…….
그렇다. 일본 전역을 점령해서 국민을 괴롭히던 쿠로카와의 악정은
모두 영화 제작을 위해서였던 것이다.
조종당하는 동료들, 그리고 맞이하게 된 사제 대결.
과연 비스코 일행은 무사히 동료들을 구해내고
쿠로카와의 야망을 깨부술 수 있을 것인가─?!
악연의 대결 또다시! 최강 버섯지기 콤비가 일본 각지에서 날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