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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 이뤄지는 가정이라는 ‘둥지’ 안에서 성장하고 용기를 얻고, 또 다른 둥지를 꾸려 삶을 희망으로 엮어가는 크리에이터 이희야 작가의 에세이이다.
책은 둥지를 오가며 삶이라는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 꿈과 희망, 한편으론 지치고 고된 시련도 둥지를 통해 극복하는 이야기들을 직조하듯 하나하나 엮었다. 이런 47편의 글을 3부로 나눠 싣고, 책 곳곳에는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이 들어가 이미지를 통해서도 공감하고 소통하고 있다. 또 글 사이사이에는 시인이기도 한 작가가 빚어낸 스토리 시가 들어가 글이 전해주는 여운을 더욱 깊게 한다.
독자는 작가가 전해주는 추억과 그리움, 꿈과 희망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며, 공감의 마음을 키우고 작가가 이야기하는 자기 삶의 둥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삶의 본질을 마주하며, 새로운 날개가 솟듯 다시 비상할 인생의 용기와 힘을 얻게 된다.
책은 둥지를 오가며 삶이라는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 꿈과 희망, 한편으론 지치고 고된 시련도 둥지를 통해 극복하는 이야기들을 직조하듯 하나하나 엮었다. 이런 47편의 글을 3부로 나눠 싣고, 책 곳곳에는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이 들어가 이미지를 통해서도 공감하고 소통하고 있다. 또 글 사이사이에는 시인이기도 한 작가가 빚어낸 스토리 시가 들어가 글이 전해주는 여운을 더욱 깊게 한다.
독자는 작가가 전해주는 추억과 그리움, 꿈과 희망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며, 공감의 마음을 키우고 작가가 이야기하는 자기 삶의 둥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삶의 본질을 마주하며, 새로운 날개가 솟듯 다시 비상할 인생의 용기와 힘을 얻게 된다.
저자: 이희야
글머리
1부
개꿈 / 외사랑 / 반려 / 별천지 / 내 사랑 양순이 / 촌뜨기 / 행복 / 백 년 지기 뿌리 깊은 나무 / 마음이 비워지면 거기에 내가 있다 / 또 다른 반려를 만나다 / 질투 / 주름이 없었던 시절 / 서열 / 동네 한 바퀴를 돌다 / 맵디매운 양심 / 날다람쥐 / 산영 / 개구리 알 / 풍경이 있는 집
2부
사회인이 되다 / 운명은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르는 강물이었다 / 휴식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네 잎 클로버 / 인정 / 시인의 꿈 / 시 / 강가에 서서 / 도끼를 맞은 돼지 / 나의 벗, 정자나무 / 환상 / 리본을 풀어헤치며
3부
돈가스 / 예지몽 / 부부 / 배신 / 불새가 날아들다 / 배려 / 술 한잔에 담긴 약속 / 호박꽃이 별이 되었다 / 푸른 물결이 일렁이고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을 보았다 / 천의 소리 / 사춘기의 비상 / 소나무의 회생 / 오월의 Happy Day / 시를 만나다
1부
개꿈 / 외사랑 / 반려 / 별천지 / 내 사랑 양순이 / 촌뜨기 / 행복 / 백 년 지기 뿌리 깊은 나무 / 마음이 비워지면 거기에 내가 있다 / 또 다른 반려를 만나다 / 질투 / 주름이 없었던 시절 / 서열 / 동네 한 바퀴를 돌다 / 맵디매운 양심 / 날다람쥐 / 산영 / 개구리 알 / 풍경이 있는 집
2부
사회인이 되다 / 운명은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르는 강물이었다 / 휴식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네 잎 클로버 / 인정 / 시인의 꿈 / 시 / 강가에 서서 / 도끼를 맞은 돼지 / 나의 벗, 정자나무 / 환상 / 리본을 풀어헤치며
3부
돈가스 / 예지몽 / 부부 / 배신 / 불새가 날아들다 / 배려 / 술 한잔에 담긴 약속 / 호박꽃이 별이 되었다 / 푸른 물결이 일렁이고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을 보았다 / 천의 소리 / 사춘기의 비상 / 소나무의 회생 / 오월의 Happy Day / 시를 만나다
〈자기 존재와 둥지 안의 야기를 통해 얻는 깨달음과 지혜〉
새의 보금자리 둥지, 새들은 이 둥지가 있어 힘찬 날갯짓을 하며 비상할 수 있다. 사람 역시도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는 힘의 근원은 바로 둥지에 있다. 그 둥지가 있어 시련에도 다시 일어설 힘을 얻고 고난에도 마주할 힘도 얻는다. 또 그 둥지가 있어 새로운 꿈을 꾸고 미래를 향한 날갯짓도 할 수 있다.
작가는 어느 순간 자신이라는 존재의 근원이 둥지였음을 깨닫는다. 자기 존재의 근원이었음에도 둥지의 소중함을 몰랐던 작가는 그제야 자기 삶을 되짚는다. 하나하나의 기억과 사건들을 통해서도 둥지라는 보호막이 얼마나 자기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 더욱 깨달을 수 있었다. 비단 자신뿐만 아니라 누구나 둥지 덕분에 살아가는 날개의 힘을 얻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이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작가는 자기 삶과 존재, 둥지의 소중함을 기록했고, 이 책으로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자기 존재와 둥지라는 관계와 서사를 담은 책은 작가 자신과 주변의 이야기, 그 안에서 얻는 깨달음과 지혜를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고 거침없이 펼쳐낸다.
〈진심과 전심으로 쓴 이 책이 행복한 인생에 도움되길〉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은 ‘둥지 속 그림자’를 완전히 벗어날 수가 없다. 가정이라는 ‘둥지’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그 둥지 속에서 날개의 힘을 길러 창공을 훨훨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둥지가 있어 존재하며 성장했고 행복했다는 작가는 진심과 전심으로 쓴 이 책이, 둥지의 소중함을 깨우쳐주어 모두가 둥지를 소중히 여기고 지키며, 더 알차고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새의 보금자리 둥지, 새들은 이 둥지가 있어 힘찬 날갯짓을 하며 비상할 수 있다. 사람 역시도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는 힘의 근원은 바로 둥지에 있다. 그 둥지가 있어 시련에도 다시 일어설 힘을 얻고 고난에도 마주할 힘도 얻는다. 또 그 둥지가 있어 새로운 꿈을 꾸고 미래를 향한 날갯짓도 할 수 있다.
작가는 어느 순간 자신이라는 존재의 근원이 둥지였음을 깨닫는다. 자기 존재의 근원이었음에도 둥지의 소중함을 몰랐던 작가는 그제야 자기 삶을 되짚는다. 하나하나의 기억과 사건들을 통해서도 둥지라는 보호막이 얼마나 자기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 더욱 깨달을 수 있었다. 비단 자신뿐만 아니라 누구나 둥지 덕분에 살아가는 날개의 힘을 얻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이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작가는 자기 삶과 존재, 둥지의 소중함을 기록했고, 이 책으로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자기 존재와 둥지라는 관계와 서사를 담은 책은 작가 자신과 주변의 이야기, 그 안에서 얻는 깨달음과 지혜를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고 거침없이 펼쳐낸다.
〈진심과 전심으로 쓴 이 책이 행복한 인생에 도움되길〉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은 ‘둥지 속 그림자’를 완전히 벗어날 수가 없다. 가정이라는 ‘둥지’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그 둥지 속에서 날개의 힘을 길러 창공을 훨훨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둥지가 있어 존재하며 성장했고 행복했다는 작가는 진심과 전심으로 쓴 이 책이, 둥지의 소중함을 깨우쳐주어 모두가 둥지를 소중히 여기고 지키며, 더 알차고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