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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춘향전『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국민소설’이라 할 수 있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가슴 뜨거운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춘향이가 양반집 도령을 만나 신분을 초월하는 사랑은 한다는 내용을 가진 이 고전소설은 특유의 해학성과 판소리계 소설 특유의 리듬감을 살려 표현하였다. 더불어 자극적인 장면이 될 수 있는 부분에서도 유머와 해학을 잊지않고 익살스런 캐릭터 묘사와 재치 있는 장면묘사로 ‘춘향전’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또 조선 시대 기생의 삶, 평안도 암행일지 등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도 수록하였다.
저자: 임정아
〈국어시간에 고전읽기〉를 펴내며
[춘향전]을 읽기 전에
어여쁜 춘향, 태어나다
이 도령, 광한루에 오르다
- 남원 문학기행
붉은 치맛자락 바람결에 펄펄
- 조선 시대의 옷차림과 장신구
첫 만남
오로지 춘향 생각뿐이라
한밤중에 춘향 집을 찾아가다
춘향과 이 도령, 백년가약을 맺다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 기생 홍랑의 사랑
애고애고 내 신세야, 이별을 어찌할꼬
가시거든 잊지 말고 편지나 종종 주옵소서
변학도, 남원 땅에 내려오다
춘향, 수청을 거부하다
- 조선 시대 기생의 삶
옥에 갇힌 춘향
이 도령, 어사 되어 남원 땅에 내려오다
- 평안도 암행일지
옥에 갇힌 춘향을 만나다
암행어사 출두요!
춘향, 정렬부인 되어 이 도령과 백년해로하다
- 영화 〈춘향전〉
[춘향전] 깊이 읽기
[춘향전]을 읽고 나서
[춘향전]을 읽기 전에
어여쁜 춘향, 태어나다
이 도령, 광한루에 오르다
- 남원 문학기행
붉은 치맛자락 바람결에 펄펄
- 조선 시대의 옷차림과 장신구
첫 만남
오로지 춘향 생각뿐이라
한밤중에 춘향 집을 찾아가다
춘향과 이 도령, 백년가약을 맺다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 기생 홍랑의 사랑
애고애고 내 신세야, 이별을 어찌할꼬
가시거든 잊지 말고 편지나 종종 주옵소서
변학도, 남원 땅에 내려오다
춘향, 수청을 거부하다
- 조선 시대 기생의 삶
옥에 갇힌 춘향
이 도령, 어사 되어 남원 땅에 내려오다
- 평안도 암행일지
옥에 갇힌 춘향을 만나다
암행어사 출두요!
춘향, 정렬부인 되어 이 도령과 백년해로하다
- 영화 〈춘향전〉
[춘향전] 깊이 읽기
[춘향전]을 읽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