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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는 그야말로 ‘농구’의 시대였다. 당시의 중고등학생들은 유명한 NBA선수들만 뿐만 아니라 대학농구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외우고 다녔으며 거리에는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이 흘러나왔다. 이렇게 한국뿐만 아니라 90년대에는 중국과 일본까지 동북아시아에는 농구의 인기가 치솟았다. 이 현상에 한 몫을 한 것이 바로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슬램덩크》라는 작품이다.
저자: 이노우에 타케히코
#81 강호
#82 TIP OFF
#83 NO.1(넘버 원) 센터
#84 개인 플레이
#85 미스매치
#86 상양의 오산
#87 전반 종료
#88 리바운드왕 강백호
#89 상양고교 4번
#90 김수겸이 있는 상양
#91 60seconds
#92 승리로 이끌기 위해선
#93 정대만 한계설
#94 어리석은 바보
#95 파울 4개
#96 ROOKIES
#97 우연이라고 해도
#98 오늘의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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