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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역사학계의 중진들이 균형감있는 관점과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해 새로 쓴 일본통사이다. 일본역사를 동아시아세계와 관련해 고찰하는 지역사의 입장을 취하는 점, 사회사와 문화사를 강조하는 점, 민중의 생활사를 비중있게 다루는 점 등은 기존의 정치사 중심의 개설서 서술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지역사적 시점을 도입함으로써 일국사 중심의 일본사 서술에서 탈피하고 민중의 삶을 구체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사회사와 문화사를 강조하는 것은 최근 역사학의 다양한 시각과 경향, 방법론, 그리고 연구성과를 충실히 반영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지역사적 시점을 도입함으로써 일국사 중심의 일본사 서술에서 탈피하고 민중의 삶을 구체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사회사와 문화사를 강조하는 것은 최근 역사학의 다양한 시각과 경향, 방법론, 그리고 연구성과를 충실히 반영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저자: 아사오 나오히로 (엮은이), 연민수, 이계황, 임성모, 서각수 (옮긴이)
제1부 원시.고대
제1장 일본열도의 여명
제2장 왜왕권의 발전
제3장 율령국가의 성립과 변모
제4장 왕조정권과 국군통치
제2부 중세
제1장 헤이안에서 카마꾸라로
제2장 쿄오도와 카마꾸라
제3장 내란과 무로마찌정권
제4장 잇끼와 셍고꾸다이묘오
제3부 근세
제1장 천하통합
제2장 막번체제
제3장 근세사회의 성숙
...
제5장 국민국가로의 길
제4부 근.현대
제1장 메이지유신
제2장 입헌국가를 향하여
제3장 청일.러일전쟁
...
제7장 전후의 일본
제1장 일본열도의 여명
제2장 왜왕권의 발전
제3장 율령국가의 성립과 변모
제4장 왕조정권과 국군통치
제2부 중세
제1장 헤이안에서 카마꾸라로
제2장 쿄오도와 카마꾸라
제3장 내란과 무로마찌정권
제4장 잇끼와 셍고꾸다이묘오
제3부 근세
제1장 천하통합
제2장 막번체제
제3장 근세사회의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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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국민국가로의 길
제4부 근.현대
제1장 메이지유신
제2장 입헌국가를 향하여
제3장 청일.러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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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전후의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