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전술까지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신체의 운동 감각을 깨우는 최고의 배드민턴 교본

기본기를 다지는 풋워크, 스트로크, 샷 기술은 물론,
실전에 대비한 전술 훈련까지 배드민턴 톱 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위한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책 소 개

배드민턴은 민첩한 움직임과 빠른 판단력이 요구되는 스포츠다. 셔틀콕의 순간 스피드는 시속 400킬로미터를 넘어갈 정도로 굉장히 빠르고, 상대가 받기 어려운 지점으로 셔틀콕을 쳐서 찬스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드민턴을 배울 때는 단순히 코치가 주는 셔틀콕을 ...더보기기초부터 전술까지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신체의 운동 감각을 깨우는 최고의 배드민턴 교본

기본기를 다지는 풋워크, 스트로크, 샷 기술은 물론,
실전에 대비한 전술 훈련까지 배드민턴 톱 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위한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책 소 개

배드민턴은 민첩한 움직임과 빠른 판단력이 요구되는 스포츠다. 셔틀콕의 순간 스피드는 시속 400킬로미터를 넘어갈 정도로 굉장히 빠르고, 상대가 받기 어려운 지점으로 셔틀콕을 쳐서 찬스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드민턴을 배울 때는 단순히 코치가 주는 셔틀콕을 의미 없이 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다양하게 응용하여 자신만의 전술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물론 이와같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에 앞서 탄탄한 기본기가 갖춰져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본기는 바로 풋워크이다. 흔히 배드민턴은 라켓을 이용하여 셔틀콕을 주고받기 때문에 라켓의 사용법에만 신경을 쓰는데, 풋워크를 잘못하게 되면 아무리 라켓에 셔틀콕을 잘 맞춰도 자신이 원하는 코스로 날아가지 않는다. 또한 풋워크를 간과하고 스윙 연습만 하면 실력이 향상되는 속도가 느리고, 배드민턴의 참 재미를 느끼기 힘든 훈련법이다. 이러한 훈련법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빠른 시합전개 속에서 스텝이 꼬여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상대가 치는 셔틀콕을 리턴하는 데만 급급하여 끌려 다니는 시합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제는 배드민턴 라켓을 잡는 법이나 스트로크 자세에 국한되어 있던 기존의 강습에서 벗어나 운동 신경과 센스를 높여주는 훈련방법이 각광을 받을 것이다. 삼호미디어에서 출간된 『New 배드민턴교본』은 앞서 말한 배드민턴의 기본기는 물론이고 경기운영의 센스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수록하고 있다. 삼호미디어 New 스포츠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드민턴의 기본 풋워크부터 시작해 샷 기술의 기본을 다져주는 훈련, 공격력 향상을 위한 스트로크 훈련 등으로 구성이 이어진다. 더불어 게임을 컨트롤하는 네트 플레이, 랠리를 이용한 종합적인 연습, 서브 미스를 줄이는 훈련에 이어 실전에 대비한 게임 전술과 대처방법까지 다각적인 면에서 배드민턴 실력 향상에 바탕이 되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처럼 간단한 기술부터 고급 기술까지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책에 따라 훈련을 계속하면 어려운 기술도 무리 없이 구사할 수 있어 우승을 위한 배드민턴 종합 기술서라 할 수 있다. 이제 막 배드민턴에 입문하는 선수나 이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배드민턴의 참 재미를 느끼게 만드는 책인 동시에 기술 단련에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다.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