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그리스도인 작가이자 심리학자이자 강사이며 성경 교사 래리 크랩의 『영적 가면을 벗어라』. 오늘의 기독교는 성경이 말씀하는 것과 정반대로 타락한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 믿음만 있다면 고통이 사라져 영적으로 충만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킬 위험이 있다. 5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저자의 대표적 명저를 출간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정증보한 이 책은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에게 내면의 고통과 욕구, 그리고 죄의 문제를 직면하여 참된 변화의 길로 들어서라고 권면한다.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을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