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스피킹 공부인데 오픽을 공부하면서 이왕이면 어학연수 다녀온 것처럼 내 영어회화 실력도 자연스러운 영어로 탈바꿈시킬 수 없을까?
제대로 된 말하기의 기본은 ‘나의 일상과 관심사’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영어 스피킹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접할 만한 모든 주제 속에서 내가 의도하는 대로 ‘나’를 묘사하는 것을 요구하는 OPIC으로 일상 영어회화를 잘 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합니다.
[스며들다, 오픽]은 가장 효과적인 오픽 수험서와 가장 리얼한 영어회화 교재의 장점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영어교재입니다. 실제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50개 롤플레이 상황과 나에게 공감되는 30개 오픽 주제를 바탕으로 그동안 너무나 알아내고 싶었던 생생한 원어민 표현을 책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그곳에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진짜 원어민 일상 표현을 모아 놓은 책이 없어 아쉬웠던 욕심쟁이들에게 오픽 시험이 끝난 후에도 곁에 가까이 두고 꺼내 볼 가장 리얼한 영어회화책을 소개합니다.